몰라 그냥 갑자기 치대고싶고 이것저것 말하고 공유하고 싶고 뭐 먹으러가고 친구들이랑 했던거 가족들이랑 나누고 싶어졌어 근데 엄빠가 우리딸은 왜 다 커서 애기가 됐지 하면서도 좋아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