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도 않는 쓸데없는 상상때문에 겁이 많아졌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서 혼자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갑자기 귀신이나 무서운 썰 생각나서 주변 두리번 거리고 혼자 무서워하고
밤에 돌아다니다가 누가 따라온다던가 납치당하는 상상하고 실제로 이러면 어떡하지 이런거
글로 쓰니까 진짜 이상해보이는데 자꾸 이런 상상하면서 무서워해 생각하지 말자고 하면 더 생각나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거 어떻게 고쳐야 돼?
원래도 겁이 많긴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