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인데 엄마가 진짜 무조건 자기마음대로 하고
싫으면 나가살라고 하고
여름에 땀 찔찔 흘리고 있는데 버티라고만하고
무슨 해 다 떨어지고 나서야 켜줌
돈 더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이제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겨울에 보일러도 안켜줌ㅋㅋㅋ
진심 사람답게...최소한....
살고싶다.....
근데 지금 2년다니다가 그만두고 쉬고있긴한데
모은돈으로 나가살까 고민중...
빠르게 취준하고ㅜㅜㅜㅜ
지금 너무 더워서 내 삶이 불쌍해까지 생각들어ㅋㅋ
에어비앤비라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