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57이였는데 지금 48키로야 키가 작긴해 157이야
걍 요즘 덥기도 하고 썸머스쿨때매 고23 와가지고 급식이 퀄리티가 더 떨어져서 진짜.. 입맛이 없는데
익인이들이 부모님이라면 이런거 말하면 급식 빼고 그냥 사먹게 해줄거야..?
엄마아빠가 엄청 무서운 편인데... 재수하는데 급식도 돈내고 먹는건데 뭐그리 불만이 많냐고 할 것 같아서...
사실 한번 말꺼내봤는데 반응이 안좋았어..
겅부에만 집중해야지 사먹으면 신경쓰인대
아마 엄빠는 내가 지금 다이어트한줄 알거야..
살빠져서 좋긴한데 근데 진ㅁ자 기력이 없어
밥먹고 3시간 지나면 속이쓰려 배고파서..
그리고 소화가 안되는 편이라 야식 절대 안먹거든..
그래서 아침에 알람없어도 배고파서 깨..
하.. 말할까 말까 백퍼 욕먹을 덧 같긴한데
급식비 7000원인데 나 그걸로 김밥 사먹는게 낫겠어... 돈도 더 남을텐데..
말할까말까..ㅠ
걍 107일밖에 안남았으니까 걍 버틸까..?
집에 있는 두유 챙겨가면 버틸만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