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들끼리만 하는 요일이 있는데 그 요일마다 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거, 내가 실수했을 땐 고참이 뭐라하다가 자기랑 친한 사람이 실수하면 뭐라 안함, 점장이 평소엔 날 이뻐라 하다가 실수만 하면 “너 뭐하니?” 잔소리 하고 타박함 그것도 몇번씩이나 말함
11개월차고 한달만 더 다니고 1년 채우고 관둘지 아님 그냥 버티고 계속 다니는지 익들이라면 어디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