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쥬 영상 보면 진짜 가정환경이 중요한듯

유준이 보면서 느끼는건데

외모보다도

저렇게 화목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ㅠㅋㅋㅋ

넘 따뜻해..ㅠㅠ

저런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게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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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많이 느끼는 애들은 애기낳구서 그만큼 다정하게 잘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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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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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도 그렇자나ㅜㅜ 사랑이 넘치는 가정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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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부럽더라.. 한편으로는 나도 나중에 저런 부모가 되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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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한테 저렇게 못해줄 거 같음...ㅋㅋㅠ그래서 애기 낳을 생각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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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기 존중이 느껴지는 게 나중에 아기가 커서 부끄러워할 수 있는 장면은 업로드 하지 않음.

요즘은 아기가 안 좋아하면(할만하면) 안 올려야지 하는 인식이 생기긴 했는데, 이전에는 브이로거 맘들 중에 아기 용변, 알몸 영상 모자이크 가린 거 없이 올리는 사람들도 있었고, 너무 민폐인 상황(아이는 어리니까 민폐인지도 모르고 할 수 있는데, 부모가 안 말리거나 더 신나서 더 흥분시키는 경우) 그대로 올려서 욕 먹는 거 봤을 때 너무 불쌍했거든...

유혜주 채널도 아기 키우다 보면, 분명 타인의 입장에서 아기를 불편해 하게 느낄만한 사건들이 있었을 테고, 부모 눈에는 마냥 예뻐서 보여주고 싶지만 논란 될 수 있다고 갈등하면서 자른 부분도 있었을 거임.

누군가는 그걸 좋은 것만 보여주는 sns의 폐해, 가식이라고 욕할지라도, 아이 가족 관련 영상은 나중에 커서 상처 안 받게 좋은 모습만 담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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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혜주집 아가로 태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