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하는곳에 아방수+백치+넌씨눈 삼위일체있는데 대박임..

걔가 일한지 1년반됨 아직도 모든걸 0.5인분도 못함.. 아직도 가게에서 뭘팔고 뭐가있는지 못외움..

아는게없으니 응대도 못함. 매니저님이 열받아서 꼽줬는데 넹^0^ 하고 넘김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온지 한달정도됐을때 걔가 친구도 데려왔는데 친구도 똑같음...

[익인1]

그래도 돈 만큼은 하니까 안 자르는 거 아냐? 나머지 사람들이 돈 보다 좀 더 하고 있는 거고...

[글쓴이]

아니..........? 본문에 0.5인분도 못한다 적어놨어..... 사장님한테 몇번 다같이 얘기했었는데 당시 20살이라 이해해주자고 하길래 참고 다독여주고 같이 일한게 1년이넘었음...... 걔가 일을 너무 못하니까 항상 나나 다른사람이 2,3배로 일해야하고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던애임.... 그래서 난 그만둔다하고 이번주까지만 함.. 다른사람도 쟤때문에 다들 그만뒀어.. 일을 못하니까 청소나 정리라도 시키는데 그것도 5분걸릴거 20분하고있고ㅠ
컨셉인가 했는데 1년지난 최근까지도 고객님 앞에서 7900원 더하기 2100원이 얼마냐고 묻는거보고 컨셉아니라고 확신했다.....

[익인1]

사장님이 제 역할을 못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