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6l

버스에서 맨날 짱구 아니면 지브리 영화봄 거의 센과치히로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지만 ㅋㅋㅋ



 
익인1
버스에서 영화를 봐?
2개월 전
글쓴이
안 봤어?? 우린 맨날 봤는데
2개월 전
익인2
헐 나도 영화 안 봤어
2개월 전
글쓴이
나만 본 거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41 10.19 23:2144143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160 0:0112444 4
일상와 다들 허리 150 10.19 20:368271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09 10.19 20:2224220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71 10.19 23:0310512 0
야두라 나 남친생김4 10.18 07:53 120 0
이번주 일 너무 많아서 주말에 좀 쉬려했더니 10.18 07:53 41 0
이성 사랑방 관심없는 남자랑 호텔에서 잠만자기 가능?10 10.18 07:52 341 0
보통은 소개팅 상대랑 인스타 교환안하지? 10.18 07:52 48 0
익들 본인이랑 연애가능??11 10.18 07:51 91 0
출퇴근시간에 버스 기다리는시간 포함한다안한다6 10.18 07:51 163 0
아침에눈만뜨면 기분 최악이네1 10.18 07:51 24 0
화날때 본성 나온다 이거 별로야2 10.18 07:51 46 0
잇팁은 완전 찰떡콩떡으로 본인 취향인 사람이랑 연애하면 사랑꾼된대5 10.18 07:51 91 0
아디다스 스페지알 완전 편하다 10.18 07:49 23 0
방문해서 심리상담해주는 곳은 없을까 1 10.18 07:49 62 0
돌이킬수 있는 << 이책 아는사람1 10.18 07:48 27 0
더러움) 버스 놓쳐서 지하철 탔는데 진짜 하늘의 뜻이었나 봐 2 10.18 07:48 885 0
익들아 아이폰 이거 왜이래3 10.18 07:48 294 0
인턴 있는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아 !!! 들어와조 11 10.18 07:48 137 0
당근 이 정도 네고해달라면 해줄거야?5 10.18 07:48 59 0
어디 와인농장에서 옛날그대로 발로 밟는다 해서 갑자기 입맛뚝ㅋㅋㅋㅋㅋㅋ1 10.18 07:48 23 0
번데기 벚꽃축제에서 파나??1 10.18 07:47 17 0
농담조로 커뮤에 글 올렸는데 너무 진지한 댓글 달리면 좀 뻘쭘해 10.18 07:47 24 0
만원 지하철에 홍삼캔디 10.18 07:47 1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