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공항철도인데 애엄마 때문에 할아버지 열받으심

애엄마가 애기 노약자석에 앉히고 계속 간지럼 태우면서 노는데 애가 막 꺄악!!!! 끼야아아각!!!! 하면서 웃으면서 비명지르는거야 10분 넘게 엄마는 계속 갖지럼태우면서 놀고

옆에 애엄마 친구?랑 친구 딸도 잇엇는데 애엄마 친구는 사람들 눈치 보고

옆에 할아버지가 애를 조용히 시키든지 아니면 다른데가서 놀든지 하라고 하니까 크게 머라고는 안 햇는데 아 네~~~ 네~~~ 이러면서 지 애한테 웃긴다 그치이?? 막 이런 식으로 말함 ㅋㅋㅋ 왜저래

[익인1]

저렇게 키워진 애는 어떻게 자랄까....... 저 엄마는 누가 어떻게 키워서 저렇게 큰 걸까

[글쓴이]

아 진심 순ㄱ간적으로 노키즈존 이해됐엇어.. 순간적으로 ㅎ

[익인2]

아 진짜 민폐갑 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때문에 다 싸잡혀서 욕 먹는거임...

[익인3]

에휴ㅠㅜ같은 애기엄마지만ㅠㅜ저런 사람 때문에 어딜 가도 눈치보임ㅠㅠㅠㅠㅠ

[익인4]

왜저래 와

[익인5]

개노답이네

[익인6]

가정교육 수준...

[익인7]

왜저래... 그 나이 먹고 사리분별이 안되나

[익인8]

와 애 어떻게 자랄지 눈에 훤하다

[익인9]

저런 사람은 어떻게해야 정신차릴까..

[익인10]

wow...

[익인11]

진짜 재생산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꼭 저렇게 싸지르지

[익인12]

미래가 걱정되네...

[익인13]

부끄러운줄 모르는..

[익인14]

미친거아니야 저러다 한번 얻어터질듯 겁도없네

[익인15]

단둘이 택시 타고가지 놀면서 가고 싶으면
할아버지말고도 분명 시끄럽고 불편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민폐짓하는 사람은 그게 모르니 그러고 있겠지

[익인16]

와 저 맘이 바로 뭐다? 여기까지만 하겠소 민폐도 저런 민폐가 없네 진짜 패버리고 싶다

[익인17]

헐 어디 좀 아픈분아뇨..?

[익인18]

그렇게 자지러지게 놀아주면 잘때 악몽 꾼다던데

[익인19]

주변에서도 할아버지 말씀에 동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