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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7 09.08 20:5728309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4 09.08 16:385900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99 09.08 15:5014885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76 1:061511 0
봉구비어 알바해본 익 있어?? 09.06 19:34 12 0
얘들아 회덮밥 먹을때 참치가 맛있어 연어가 맛있어?7 09.06 19:34 60 0
지코바에 치밥 먹고 싶은데 시킬까 걍 집에 있는 닭가슴살로 볶음밥 해먹을까...2 09.06 19:33 21 0
비밀사내연애하는데 엘베에서 키스하는거 개짜릿해 ㅎㅎ53 09.06 19:33 972 0
유튜브로 어떤 금수저보는데 인생 너무 즐거워보여4 09.06 19:33 63 0
어제 일 기억 못 하면 이상해 보임?1 09.06 19:33 16 0
너무 기빨리고 지친다ㅠ 종강 언제해2 09.06 19:33 14 0
헬스장 처음 등록하러 가보려는데 너무 떨려ㅠㅠㅠ2 09.06 19:32 29 0
새콤한거 신거 좋아하는 사람들 그린망고 꼭 사다 먹어 제발…2 09.06 19:32 52 0
국취제 지원 받아서 자격증 학원 다니려는데1 09.06 19:32 24 0
냉장 닭가슴살인데 이거 유통기한 얼마 안 남앗는데 냉동실에 얼려도 ㄱㅊ을까?1 09.06 19:32 10 0
혹시 지금 경부고속도로 인 사람들 있어??4 09.06 19:31 93 0
아기란....자기가 아이스크림 떨어트리고1 09.06 19:31 37 0
익들아 이 핸드폰 기종이 뭐야?13 09.06 19:31 246 0
볼륨매직이 머리뿌리에 볼륨을 주는거야? 머리끝에 주는거야?1 09.06 19:31 23 0
버거킹 비번까먹어서 로그인못함.. 09.06 19:31 9 0
시청 시회복지사는 공무원이야!?3 09.06 19:31 45 0
이성 사랑방 다들 소개팅 나가서 얼마 써???2 09.06 19:31 137 0
고르곤졸라먹고싶 09.06 19:30 11 0
파바알바하는익 있니 질문좀!!'2 09.06 19:30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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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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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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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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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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