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ㅋ오늘 출근했는데 쫓겨남큐ㅠㅠㅠ

목요일부터 감기기운 있길래 4시에 조퇴하고 약 먹고 쉬는데 본격적으로 감기와서 금요일 병가냈거든ㅋㅋㅋ주말 쉬고 오늘 출근했는데 내 얼굴 보더니 더 쉬어야겠다고 들어가라고 집으로 쫓겨남..큐ㅠㅠ

[익인1]

너무 따뜻하다 야

[글쓴이]

내 몰골이 말이 아니었나봐.. 다들 몸은 좀 어떠냐부터 시작해가지구 막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상태보더니 병가내고 얼른 집가라고 하시더라.. 따숩ㅠㅠ

[익인1]

세상은 살만혀ㅜㅜ 쓰니 몸조리 잘해
아프지 말어

[글쓴이]

웅웅 익인이도 감기 조심하구~~ 걱정해줘서 고마워용~~

[익인2]

요즘 코로나 유행이래 ㅠㅠ

[글쓴이]

으악 만약 내가 코로나면 어디서 옮은 거지..ㅠㅠ집 회사 집 회사만 다녔는데

[익인2]

ㅋㅋㅋ 얼른 나아!!! 👊🏻👊🏻

[글쓴이]

웅웅 고마워💕

[익인5]

나도 회사-집 반복이었는데 어느 순간 걸리더나 ㅠㅠ 몸조리 잘 해 쓰니야~

[익인3]

아프지마 ㅠㅠ 나도 사실 감기걸린입장인데 잘먹고 회복하자

[글쓴이]

아이구ㅠㅠㅠ 익인이도 감기 잘 회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둘 다 아프지 말자ㅠㅠ

[익인4]

맛있는 거 몸에 좋읔 거 당장 시켜서 몸조리해!

[익인6]

간호산데 건강 잘 챙기라는 생각보다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