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l

내가 어떤 직군이 맞을지 찾아주는거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836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73 09.08 17:2865174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92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60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1 09.08 20:5718052 1
결말은 09.08 04:46 26 0
아 진짜 너무 이상한 꿈을 꿨어6 09.08 04:45 120 0
심야 고속버스탔는데 5 09.08 04:44 260 0
요즘 홍대가면 지하 아이돌 공연많이해??1 09.08 04:43 192 0
하 나 이제 자야겠다10 09.08 04:43 128 0
아니 또 잠이 안 와 09.08 04:42 23 0
익들아 나 취업할 수 있을까3 09.08 04:41 93 0
쿠팡이 바뀌지않는건 2 09.08 04:40 132 0
여태 술 먹다 지금 택시 타고 집 들어왔는데5 09.08 04:40 154 0
나 야간 편수니인데15 09.08 04:39 162 0
리들샷 잘 아는익잇오? 8 09.08 04:39 49 0
교환학생 친구들 정떨어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1 09.08 04:36 62 0
와 내가 왜 자기전에 인스타를 봤을까2 09.08 04:36 60 0
26살 목걸이 디자인만 고려해서 골라주라 까르띠에 vs 반클리프8 09.08 04:36 149 0
불편하면 불편하다 말하면 될텐데 09.08 04:36 69 0
26인데 평생 종이남자한테밖에 매력을 못느껴봄ㅎ10 09.08 04:35 84 0
넷사세 빼고 친구들끼리 남 뒷담,욕,얼평 어느 정도로 해??12 09.08 04:35 83 0
인연이 아니면 내가 노력해도 상대가 시큰둥해?3 09.08 04:34 31 0
잘생긴 남자 만나려고 알바할건데26 09.08 04:33 238 0
아 영어공부하다 과부화와서 한국어 공부하는데 웃기다 3 09.08 04:33 42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