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만난 짝남 점점 좋아지려하는데...
어제 자기가 춘천이라는곳 에서 왔대 근데 춘천이라는 곳이 어디야? 진짜 나 처음들어봐... 뭔가처음들어보는곳에서 왔다하니까 뭔가 쎄하기도 하고 정도 떨어지는거같은뎅....
난 아예 서울말고는 나가본적도 없고 춘천이라는곳 갈 생각두 없어서...
혹시 춘천이라는... 촌인지 읍인지 하는곳 사는 익들 있으면 그 지역 설명좀 해줘! 짝남 되게 귀엽고 만만하게 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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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이 너무 심상치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운데...
내가 뭘 지역을 비하한것두 아니고 그냥 짝남 생각나서 가볍게 쓴글인데 좀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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