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똑같이 좋아해도 100만큼 에너지를 쏟는 사람이 있고 50만큼의 에너지를 쏟는 사람이 있음
100인 사람은 일 끝나고도 보고싶다고 달려가고 선물도 자주 하고 전화도 몇 시간씩 할 수 있는데
50인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만 봐도 적당하고 너무 많이 연락하면 지쳐하는 느낌 대부분 안정형임
뭔가 연애하면서 마음의 크기로 벌어지는 싸움들은 결국 그냥 연애 애너지가 다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