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대를 서운하게 하고 .. 마음의 크기가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ㅠㅠ 상대는 현타온대..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사람이 좋은건 맞는데 내 삶이 더 중요한? 느낌이고 우리가 스타일도 다르다보니까 ㅠ
헤어지고싶냐고 물어보니까 솔직히 아니라고만은 못하겠대 많이 지쳤나봐 내가 바뀔거같ㄱ지도 않대
노력은 할수있지만 솔직히 내가 완벽하게 바뀔 자신이 좀 없는거같기도 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틀째 살얼음판이야 날 많이 좋아해주고 너무 좋은 사람인데 내가 상처주는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