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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2l

예를들어 힘든일이 있거나 고민되는일이 있을 때

솔직히 다른사람과 교류하면 다른 경험을 듣게되고

내가 집중하느라 좁아졌던 시야가 확장되고

마음위안도 많이돼서 기분이 풀리고...

혼자면 마음이 답답한게 오래가는거 같아

가족이라도 친하면 몰라도..

어떻게들 해?



 
   
익인1
인티에
1개월 전
글쓴이
해소가 얼만큼 돼?
1개월 전
익인1
친구보다 잘 됨
1개월 전
익인2
인티에 고민글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1개월 전
익인2
고민거리도 한두 번이지 계속 부정적인 이야기하면 지인들도 잘 안 들어줌 반응도 별로고 그래서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 게 더 나음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래서 친구한테 말 안하는데
그래도 1:1소통만큼 좋은게 없더라고..상담이라도 받아야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야ㅠ

1개월 전
익인3
커뮤에 글올림
1개월 전
글쓴이
윗대앳
1개월 전
익인3
잘 걸러 듣는 법만 익히면 커뮤에 글 올리는게 더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아서 괜찮은듯?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나 사소한 일상글 올리고싶다는 생각 종종하기는 했는데 내가 사소한 말에도 상처를 잘 받더라구.. 혹시 익3은 잘 걸러듣는 기술이라는 것이 있으면 알려줄 수 있을까?
1개월 전
익인5
너무 내 상황이라서 나도 궁금하다.. 혼자 잘 털어내는 성격은 아닌데 주변에 털어놀 사람도 없고.. 누군가 차분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자기 이야기도 해주면서 희망을 주거나 혹은 위로를 주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고,,
1개월 전
익인6
책읽고 일기쓰기
친구보다 유익하고 도움됨

1개월 전
익인7
털어놓으면서 해소가 되는 게 물론 있긴한데 친구가 있어서 결핍이 나아질 거란 건 지나친 환상같음 타인은 생각보다 날 이해 못할뿐더러 남에게 결핍을 해소하려는 시도 자체가 건강하진 못해서 그정도면 주변 상담센터 찾아가봐 훨씬 객관적이고 건강한 조언 많이 해줄거임
1개월 전
익인5
정말 고마워! 익인 댓글 통해서 나도 도움을 얻어가
1개월 전
익인8
남자친구만 만남.. 근데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큰일이긴해.. 나증에 헤어지면 취미생활에 의존해야겠지
1개월 전
익인9
난 친구나 가족한테 고민 얘기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냥 인티같은 커뮤에 남이 올린 글들 보거나 그러면서 해소하는듯
1개월 전
익인10
한글을 켜서 일기를 씀. 아님 운동을 하고 씼고 잠자.
1개월 전
익인12
가족이랑 친해서 순탄히 해소중..
1개월 전
익인17
22222 가족이랑 겁나게 친해서.... 오히려 이부분 때문에 친구랑 더 멀어져 나는ㅜ
1개월 전
익인13
엄마랑 놀러가고 엄마랑 맛집가고
엄마랑 맥주 마시고
엄마랑 친해짐. 결국엔 가족이더라

1개월 전
익인14
그러다 마음의 병이 옴..ㅎ
근데 나는 내 업보라고 생각해
내가 예민한 탓이지 뭐..그냥 받아들이고 앞으로 무던하게, 남한테 피해 안 주면서 살려고

1개월 전
익인5
나도 마음의 병이 왔어
그리고 나도 업보라고 생각 중야
기왕 이렇게 된 거 남들한테 피해 주지 말고
조용하고 잔잔하게..
내 스스로만의 행복 즐기면서 살려고,,
그런데도 힘든 순간마다 편히 기댈 곳 없어서
울적해 질 때가 와
그런 새벽이 너무 싫지만 또 하루를 살아가고..

1개월 전
익인15
대부분 혼자서 생각정리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동생한테 털어놔

1개월 전
익인16
독서, 강연보기, 일기쓰기
1개월 전
익인18
난 일단 인티에 풀어둠 어그로가 많아도 진지하게 들어주는 익들도 많아서
1개월 전
익인5
진짜 인정..!
1개월 전
익인19
우선 보통 친구 적은 애들은 가족이랑 사이가 좋았던거 같고...
나도 그런 경우인데 딱히 엄마가 고민해소에 도움주는 편은 아니라 어쨌거나 나 혼자 해결함 친구 많았어도 그대로였을거라고 생각

1개월 전
익인20
커뮤에 쓰거나 블로그 비공으로 쓰거나..
예전에는 친구한테 털어놨는데 요즘은 못하겠어
내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1개월 전
익인21
애인
1개월 전
익인22
난 그냥 혼자 생각 정리하고 취미생활하면서 푸는데 아님 엄마랑 얘기하거나..근데 쓰니는 상담이 좀 더 맞을 듯?
1개월 전
익인23
인티 very good
1개월 전
익인24
털어놓으면서 해소가 되지는 않아서 영화 드라마 속 인물들 보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군 하고 성장...? 하는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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