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7살 때 한번 크게 충치치료랑 이빨 깨진거 갈아 엎었는데 (그때도 몇백 깨지고 신경치료에 크라운 씌우고 암튼 할 수 잇는 건 다 한듯) 20살 때 어금니 하나 잇몸 크게 부으면서 결국 발치하고 임플란트만 두개 함... 그러고도 계속 이빨 깨지고 레진하고 걍 난리도 아니었음 지금은 슴 넷 안정기야... 내가 방치하다가 치과를 늦게 가서 진짜 거의 교정 수준으로 돈 많이 씀 ㅜ 진짜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찜찜하면 검진이라도 받자 라는 생각으로 꼭 가... 난 치과에서도 인정한 저주 받은 이빨이라 정말 고생 많이 함 ㅎ 여담이지만 당연히 예외없이 사랑니도 4개 다 반매복이라 발치 ㅎ(매복 아닌걸 감사히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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