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인생이 주말에 몰려서 너무 바쁘고 숨막히니?ㅠ 직장인익

친구를 자주 만나거나 하는 타입이 전혀 아닌데도

남친이랑 영화 보거나 데이트 쇼핑 이런거 하려면 주말에 가야되구

본가가는것도 주말

그나마 가끔 친구도 만날일이 있긴 하니까 그것도 주말

여행도 주말껴서가고

너무 인생이 주말에 몰빵된 느낌...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는거 좋아하는데 그걸 종종 뺏긴 느낌이라ㅠ 휴...

[익인1]

나듀...주말에 아무것도 안허고 푹 쉬고싶어

[글쓴이]

인생이 주말밖에 안남은거같은데ㅠㅠ 진짜 에바다

[익인2]

난 그래서 친구 자주 안 만나
연애도 잘 안 함,,

[글쓴이]

나두 진짜 친구 자주 안만나 만나는 그룹 두개? 정도뿐인데 그마저도 분기에 한번 만날까 말깐데ㅠ

[익인3]

친구를 평일에 만남ㅋ..ㅋ

[글쓴이]

와 나는 다음날 출근 걱정에 퇴근하고 약속은 잘 못잡겠어... 글고 친구들 다들 퇴근 시간 지역 다르고 그래서ㅠㅠ

[익인4]

직장익 나두그럼 평일엔 일하느라 퇴근하면 씻고 기절 주말엔 데이트하거나 평일에 못간 은행 병원..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싶음

[글쓴이]

ㄹㅇㄹㅇ 평일에 못간 병원, 머리자르기, 등 개인 일도 봐야되고ㅠㅠㅠ 글고 퇴근하고 운동까지 끼울라니까 진짜 시간이 없다 느껴져

[익인5]

하루만 나가고 하루는 충전,,, 금요일 저녁을 이용

[글쓴이]

맞아 나도 앵간하면 주말 양일 약속 절대 안잡는데 하루나가고 하루쉬어도 모자라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