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년 중고등 6년 도합 12년을 해도 귀가 안트였던게 영어권 연예인 덕질하고 두달도 안되서 귀가 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어떤 말 하는지는 몰라도 대충 분위기나 뉘앙스는 알아 들을 정도?
하루종일 이 사람 영상만 보고 못알아 듣는 구간 있으면 0.25배속+자막 키고 파파고 돌렸더니 거의 대부분 알아듣게 되고 자연스럽게 귀도 트임ㅋㅋ
그리고 럭키비키하게 내가 덕질하는 대상이 말이 엄청 느리고 발음이 정확해서 더 알아듣기 쉬운 것도 있음…
영어가 어려웠던게 아니라 내 의지가 없었던 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됨 암튼 덕질의 힘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