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알고 지낸 친구라도 피해만 준다면 끊는게 맞다고 봄?

그닥 같이 있을 때

재밌지도 않아

ㄹㅇ

정 때문에

유지하는 느낌

의무적으로 연락 하는 느낌이 강해

끊는게 맞을까?

[익인1]

얼마나 자주 만나고 연락함?

[글쓴이]

1달 기준 6번?

[익인1]

너무 자주만난다
일년에 그 정도는 어때

[글쓴이]

너무 자주 만나는 걸까?
솔직히 만나는 기간 동안
저 친구가 한 행위들 때문에
이미 오만 정 다 털려서...
더 이상 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저 친구 볼때마다
혐오감?역겨움도 은연중에 느껴져.

[익인2]

대놓고는 아니고 잠깐 멀어져봐

[글쓴이]

과거에 꽤 멀어졌다가
한 번 만난 적 있는데
그럴때마다
느낌 똑같아서
이게 멀어지는것 자체가
의미없는 행위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받은게 너무커서
정이 다털림
더 이상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오래본사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유지중인데
이런 상황에도 거리뒀다
다시보는게 현답일까?

[익인3]

웅

[익인4]

맞어 잠깐 좀 멀어져봐

[글쓴이]

위에 같은 상황이여도
끊지 않고
거리두는게
제3자입장에서봤을땐
정답일까?

[익인4]

그러면 거리 두기 말고 그냥 조용한 손절을 하자ㅠㅠㅠ 괜히 손절했다가 괜히 쓰니 피해입을 것 같아

[익인5]

응

[익인6]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