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집 고양이 너무 싫어해서 사는 빌라에서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 애를 버리고 옴 그걸 알고 딸들이 울고불고 난리나서 아빠가 버린 걸 실토해서 찾았는데 못 찾음 그래서 고양이 탐정한테 의뢰했고 주행까지 했던 차 밑에서 발견됨.. 알고보니 그 아빠는 전에 사는 집에서도 저랬던 전적이 있었고 거기에 아빠가 고양이 정말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그 집 엄마가 가족들이랑 아무 상의도 없이 집에 데리고 옴ㅋㅋㅋㅋㅋㅋ 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