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고 나는 고딩때부터 좋아한 아이돌 아직도 덕질중이거든ㅋㅋㅋㅋㅋㅋ 이십대만해도 “야 언제까지 좋아할거야~너도 대단해~“ 이랬는데 요즘은 다들 덕질하면 어떤 기분인지도 물어보고 정말 직장 스트레스 풀리는지 궁금해 하고 자기도 누군가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해서 덕질하고싶다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 다들 요즘 현실을 너무 깨닳으니까 무언가에 온전히 아무생각없이 혐생 도피하는거 찾고싶어하더라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래서 더 지금 좋아하는 아이돌 덕질을 못놓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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