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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48 1:0614238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40389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215 09.08 16:389504 0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04 9:153601 0
운전 못하는 사람은 택시기사 좀 안했으면 09.07 16:12 40 0
생리 때 예민한 것도 사바사인 듯 10 09.07 16:12 37 0
개인적인 인터넷 썰 레전드는 진시황은 살아있습니까 임 09.07 16:11 32 0
이런거 지금 사기엔 너무 늦었나?? 09.07 16:11 30 0
나 완전 사귀기직전의 썸타는 사람있는데 덕질하는 가수도 생겨서3 09.07 16:11 34 0
알뜰폰 이런 것도 번호이동이야??? LG망 이야기모바일 -> LG망 KG모바일..1 09.07 16:11 18 0
29도라고..?체감상32-33도인데 09.07 16:11 14 0
이성 사랑방 카톡 친구추가 2 09.07 16:10 46 0
이성 사랑방/ 남녀가 단둘이 3번 봤는데도 애매하면 4 09.07 16:10 175 0
ㅠ 구직서에는 밥 준다고 해놓고2 09.07 16:10 24 0
북한 벼랑끝에 몰리면 남한으로 흡수된다는데 진짠가?2 09.07 16:10 45 0
패션 알못인데도 진짜 유행 돌고돈다는 걸 실감2 09.07 16:10 32 0
장거리 연애의 장점은 뭐야?4 09.07 16:10 40 0
나 모솔이야?3 09.07 16:10 59 0
일본인들 진짜로 무리 무리! 라고 함?19 09.07 16:10 591 0
진짜 샤브샤브 맛있고 행복해요29 09.07 16:09 724 1
븐명 배부른데 몸에 힘빠지고 약간 떨리는 느낌은 뭐 때문일까..?3 09.07 16:09 71 0
익들아 둘중에 뭐가 더 귀여울 것 같아?2 09.07 16:09 28 0
애들아 수시교과전형합격인원이 절반 이하로 줄은 거면 성적 확 오르나.... 2 09.07 16:08 19 0
하 사람들 진짜 거지근성 있나ㅠㅠ10 09.07 16:08 43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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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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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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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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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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