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온전한 내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야
일도 다시 시작하고
근데 이 모든 건 헤어지기 전에 다 예정되어 있던 건데
헤어져서 내가 이런건지
걔가 이 날을 못기다리고 헤어지자고 한 건지 모르겠다
뭐 어때 이미 헤어졌는 걸
잘 살아야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