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내가 돈을 잘 벌어서 못 만나겠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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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돼.....?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나 27 남자 32

대학교 다니면서 창업했는데 운 좋게 살아남아서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월600~1000 사이로 벌어

애인 걍 직장인이고 얼마 버는지는 안 알려줘서 모름

밥영화는 항상 애인이 사도 데이트비용이나 선물 내가 더 쓰면 더 썼지 절대 덜 쓰지 않았음

심지어 힘들 때 돈도 2천 가량 빌려줌 ...ㅋㅋㅋ

근데 본인이 벌이도 그렇고 나만큼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는게 맞는 거 같대 말이 돼?

[익인1]

그냥 핑계임..ㅋㅋㅋㅋ 버리자 그런 애

[익인1]

쓰니가 너무 아깝잖아 시간도 감정소모하는것도

[글쓴이]

나름 애인으로서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건 니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내가 못나서 헤어지는거야
이러니까 걍 벙찐다..

[익인2]

남자친구가 자존감이 낮은 듯

[글쓴이]

자존감은 잘 ㅁ모르겟고 entj야,,

[익인2]

자존감이 낮으니까 저런 말을 하고 헤어질 생각을 하겠지 뭐 .. 엠비티아이는 저런거랑 관련없음

[익인2]

너한테 자격지심 있나보지

[익인3]

핑계지 당연히 개별로임 돈 돌려받았으몀 버려

[글쓴이]

아직 못 돌려받았어 ㅎ.. 200 갚으면서 헤어지자하더라

[익인3]

정신 나갔나 ㅋㅋㅋㅋ 당장 갚으라해 헤어지는 마당에 알 바임

[익인4]

누나 나랑 사겨요

[익인4]

잘생기고 돈도 안빌리고 자존감 높아요
저 데려가주세요

[글쓴이]

나 연상 좋아함 그리고 돈 안 내는 남자 싫어함

[익인4]

돈 잘내요 안빌리는거지

[익인5]

ㅋㅋㅋㅋㅋㅋ

[익인6]

열등감

[익인7]

돈이나 갚고 헤어지자하라그래 미픤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