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건데; 요즘 누가 쌩얼로 다녀? 피부 좋다는 애들도 다 톤업크림은 바르던데 솔직히 화장 아예 안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꾸미는 걸 포기한 거 같음
나도 바쁠 때는 쿠션이라도 급하게 하는데, 화장 하나도 안 하고 다니는 애들은 걍 자기관리 안 하는 거 같음. 남자들은 몰라도 여자들은 최소한의 기본 화장은 하는 게 예의 아님?? 솔직히 민낯으로 다니면 주변 사람들 보기 좀 그럼
물론 피부 안 좋아서 화장 안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뭐라도 좀 하고 다니지… 안 그럼 너무 신경 안 쓰는 거 같잖아… 내 주변에도 화장 절대 안 하는 애 있는데 솔직히 좀 별로임 차라리 피부과를 가던가 아님 쌩얼 자신감인가… 암튼 익들은 어떻게 생각함?? 나만 너무 예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