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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750인데 800 넘기려면 공부 어케해야할까ㅠ 09.07 19:10 46 0
계절 바뀌는 시기 오고 있어서 쌍화차 마시는 중 09.07 19:10 7 0
에이블리 지그재그 빼고 옷 어디서 사??4 09.07 19:10 36 0
콘서트때매 알바 빼야하는데 이유 뭐라하지 16 09.07 19:10 71 0
근데 네일샵 궁금한거..2 09.07 19:09 25 0
취업사이트에서 이력서 열람하고 한시간뒤에 마감했던데 3 09.07 19:09 22 0
반전매력이 매력 젤 큰듯 09.07 19:09 40 0
(더럽) 알룰로스 오늘 과하게 먹었더니 09.07 19:09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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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는 관심 있을수록 더 어려워해??3 09.07 19:09 111 0
투명렌즈 끼는 익들아 어디거 껴???4 09.07 19:08 2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귀찮음이 심해 3 09.07 19:08 72 0
익들은 지하철에서 남사친이 자다가 익들 어깨에 기대면6 09.07 19:08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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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진도대파 치킨이랑 고기 중에 뭐가 맛있어? 09.07 19:08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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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만에 약 30키로가 쪘네.................2 09.07 19:07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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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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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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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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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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