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낀건 오랜만이어서
어떻게든 잘되고 싶어
누난 나한테 이성적인 호감은 별로 없어보이는데
한번 만난 사인데 너무 좋아졌어..
만난것도 내가 먼저 말걸어서
친해지긴 한건데ㅋㅋ
그냥 좋아하는 메뉴 뭐냐고 물어볼까?
Istp는 시험전에 연락하면 싫어하려나?
사친이랑은 대화 잘하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좀 판단력이 흔들려..
만약 잘 안되더라도
가끔 밥먹는 친구로라도 남고싶어
뭐라고 하는게 베스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