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진짜 너무너무너므 좋아했는데 상황상 남자쪽에서 썸붕을 냈어..(완전 비밀연애로 했어야했고,,주변의 반대)

내가 너무 미련이 커서 3주 정도 뒤에 붙잡았는데 자기도 너무 후회했다고 붙잡혔어.

그러다 다시 썸타는데 예전이랑 너무 달라서 물어봤더니 다시 만나고부터는 예전만큼 좋진 않대 솔직히..

표현이 너무 줄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계속 확인받으려하구 물어보고, 그런게 더 나를 질리게 만든 것 같아

나는 너무 좋아하는데 붙잡을 방법이 없을까???



 
익인1
왜붙잡아? ㅋㅋ
1개월 전
익인2
진짜 이거 반복되면 트라우마 생기지않아? 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6 09.08 17:2893959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71 1:0616008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41763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18 9:155260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0 1:50663 2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4 09.07 19:36 115 0
거품 개잘나오는 샴푸 09.07 19:36 48 0
22,23살밖에 안됐는데 대기업 인턴 하는 사람들 꽤 있네14 09.07 19:36 466 0
고양이 키우는 집사 익 있어???ㅜㅜㅜㅜ2 09.07 19:36 25 0
술마시고 공부나 작업해본적 있어? 더 잘돼?5 09.07 19:36 35 0
애인의 깊고 소중한 여사친 있으면 어떨거같아40 09.07 19:35 464 0
헤드셋 괜찮은거 뭐있어?7 09.07 19:35 47 0
성인인데 집에서 억압하고 있어서 발전이없는데 3 09.07 19:35 27 0
요즘 인스타스토리 나만 이상해?? 09.07 19:35 28 0
그 사람 나 아직 좋아해?2 09.07 19:35 66 0
왜 담배꽁초를 길가에 버릴까1 09.07 19:34 29 0
나.. 아이스크림전문점 갈건데 아이스크림 추천해주라 잘알들아 ㅠㅠ6 09.07 19:34 30 0
다이어트는 장기전이라는 게 나를 제일 힘들게 함 09.07 19:34 41 0
엘지티비 잘알 없니? 티비가 빨개4 09.07 19:34 44 0
이번에 조사하는 거 뭐지? 인구 뭐시기 인터넷으로 했고 방문 조사도 하는 그거2 09.07 19:34 19 0
나는 카공족 문제라고 생각 안 함4 09.07 19:34 212 0
후두염 오래간다ㅠ 09.07 19:34 14 0
이성 사랑방/기타 남자가 운명인 것 같다 이런 말하면 호감일까?1 09.07 19:34 54 0
해외에서 단백질바 삿는데 유통기한 지난고야?? 09.07 19:34 14 0
교회나 성당 다니는 익 있어?5 09.07 19:34 26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0:44 ~ 9/9 10: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