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원래 구매자가 판매자 동네로 오는거 아닌가

무슨 내 동네까지 올테니 3000원 깎아달래 ㅋㅋㅋㅋㅋ

이미 네고 5000원은 해줬는데 얼마나 더 깎아줘야 되는거냐고

진짜 어이없음 ㅠ 대중교통으로 40분 정도 걸리는 먼 곳이긴 한데 그럴거면 걍 다른 사람한테서 사던가 참나 아님 반값택배를 쓰자고 하던가.. 거지같아서 거래 안하기로 함

[익인1]

난 그런거 답장도 안하고 차단람

[글쓴이]

나도 첨엔 걍 좋은 맘으로 깎아줬다가 더 깎아달라길래 어이없어서 거래 안하겠다고 함ㅋㅋㅋㅋ 처음부터 상대도 하지말걸

[익인2]

당근 자체가 당신 근처의 거래로 시작한건데 뭐 그리 먼 동네까지 설정해서 깎아달라고 그러냐 그 사람은

[글쓴이]

그래서 얼마나 더 편의를 봐드려야되냐~ 이런식으로 보냈더니 그냥 이런 감정이면 거래해봤자 별로일 것 같다고 그 사람이 먼저 차단해버림 진짜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