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사 진짜 마진 많이 남긴 하나보다 오늘 쇼핑 한바퀴 했는데

거의 두배 차이나는 가격 봤어ㅋㅋㅋㅋ같은 옷인데...

할인받아서 사서 그래도 6천원 차이밖에 안나긴 했는데 흑흑...

할인 안했으면 15000원 차이였음..ㅎ...

싼 곳에서 다른 색깔 하나 더 샀자너 그래서

[익인1]

나 옷가게 알바했을 때 우리눈 포스기에 그 매입가? 도매가도 같이 떴었는데 139000원에 판매 되던 트위드 자켓 원가가 막 9000~12000원 이런 거 보고 충격 받았엏음

[익인1]

3~4만원짜리 니트도 원가가 3~6000원 이었고

[익인2]

와 백화점이야 혹시?? 개오바다...

[익인3]

오잉.. 나 쇼핑몰 옷장사하는데 그 정도 가격의 도매가는 진짜 어지간히 옷 재질 안좋은 거고.. 보통의 좋은 옷에 보통의 좋은 부자재 쓰는 옷들의 도매가는 28,000에서 42,000까지 뛰어.. 요즘 도매가도 장난 아님 ㅜ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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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같은 옷 가격이 너무 달라서ㅜ현타와서 쓴거야...ㅋㅋㅋㅋ후려치려고 쓴게 아니고

[익인5]

무슨소리야 요즘 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데?
식당 밥값도 다 오르는데
옷이 무슨 원가가 만원밖에 안합니까
10년전 이야기 하는거 맞지?
가격차이 많이 나는건 판매자가 손해보고 파는거임

[글쓴이]

오늘 있었던 일인데...내가 이렇게까지 얘기 들을 일은 아닌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