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52l

[잡담] 혹시 다이소에 이런거도 팔어?? | 인스티즈

책상 모서리 저렇게 폭신한거로 싸매는거



 
익인1
ㅇㅇㅇㅇ 이건 진짜 확실하게 있어
2개월 전
익인1
긴거랑 저거 직각 둘다 있음
2개월 전
익인1
직각 저거 두개에 천원이던가?
2개월 전
익인2

2개월 전
익인2
지금 내 책상에 붙어있음
2개월 전
글쓴이
어때 충분히 폭신해??? 폭신한거 사고싶어서ㅠㅠ
2개월 전
익인2
내가 산 거는 좀 많이 딱딱해
2개월 전
익인3
팔아 근데 우리집에서 쓰는건 잘 떨어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41 10.19 23:2144143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160 0:0112444 4
일상와 다들 허리 150 10.19 20:368271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09 10.19 20:2224220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71 10.19 23:0310512 0
꿈도 없고 그저 그렇게 살던 사람들의 현재가 궁금해18 12:28 173 0
쿠팡이츠 무료배달되고 배민 안쓴지 3달됨ㅋㅋㅋㅋ1 12:27 40 0
빵이랑 메가커피랑 같이먹고싶어서 각각 쿠팡이츠 두군데서 시킴2 12:27 20 0
친구가 자기 왜 살찌는지 모른대8 12:27 32 0
이성 사랑방 오늘 소개팅 나가는데 꿀팁 있을까1 12:26 51 0
국내 커뮤보면 트럼프보다 해리스 좋아하던데 왜 그런거야?3 12:26 21 0
엄마가 옷 깜짝선물 사다 주는거 싫으면 불효녀인가...ㅋㅋ큐ㅠㅠㅠ 12:26 11 0
메가커피에 노티드 도넛 파네?2 12:26 18 0
밀크쉐이크 맛이 요거트+우유 섞은 맛일수도 있나?? 12:26 11 0
나이차 속인 사람 치고2 12:26 27 0
나이차이 나이를..? 알려주는건 ㄲㅓ지란건가..?1 12:26 52 0
어르신들 소리 잘 안 들려서 되물으시는 건 당빠 이해하는데3 12:26 17 0
지금 먹으면 아침겸 점심인데 좀 간단하고 소화잘되는 음식 추천 좀 해주랑1 12:25 9 0
명랑핫도그 인생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12:25 17 0
탹시 안에서 빵 먹어도대??2 12:25 20 0
뭘 꾸준히 못하는 것도 병일까............?11 12:25 59 0
노브랜드버거 맛있어? 12:25 8 0
버스 의자 깨끗해? 12:25 14 0
틈새라면11 사천짜파22 불닭33 뭐먹을까2 12:25 11 0
월급이 적은 익들 돈 어떻게 모아?1 12:25 1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