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5l

이상하게 낮엔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밤되면 인기글이나 추천글 클릭해서

글열심히읽고 댓글도 만선이길래

나도 쓰려고보면 5년전 8년전 과거글임

댓글도 전부 오래전에 달린거ㅋㅋ

그 오래된글이 왜 뜨는지도모르겠고

뭔가 내가 갑자기 외딴곳에 떨어진기분임ㅋㅋㅋㅋ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15 9:4061759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72 10:4154428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430 13:1643308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4424 17:3020988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2752 17:0715394 2
와 지금 위피 젤리 20개 걍 준다1 10.19 17:45 22 0
사람은 멀리서 볼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2 10.19 17:44 58 0
저녁 뭐먹어??2 10.19 17:44 22 0
난 지금도 그게 오글거림 전쟁난다고 예전에 한창 말나올때8 10.19 17:44 653 0
회사 다닐때 이런가방은 잘 안메나?5 10.19 17:44 205 0
야구 알못인데 왜 직전에 경기했던 팀이랑 또 해?5 10.19 17:44 58 0
인생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평생 지금처럼만 살고 싶어 3 10.19 17:44 43 0
나 27살인데 사람들이 대충 대학생정도로 봄7 10.19 17:44 207 0
이성 사랑방/이별 잔인하다 10.19 17:43 71 0
익들은 2천 원 싸게 살 수 있다면 싸게 살 거야?5 10.19 17:43 31 0
아까 아메리카노에 샷 안넣고 물만 드림..9 10.19 17:43 430 0
미국 대통령 트럼프 각이네1 10.19 17:43 40 0
이성 사랑방 ESFP 익들 이 행동 호감인가 ???2 10.19 17:42 101 0
이성 사랑방 인팁들아 나 이거 왜 읽씹 당한 거야? ㅠ 4040 17 10.19 17:42 230 0
새로운 사람한테 카톡은 왔는데 추천친구에 안뜨는건 뭐야?2 10.19 17:42 23 0
이거 잠 안 자서 그런걸까10 10.19 17:42 30 0
봉골레 파스타 먹을까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먹을까...?1 10.19 17:41 18 0
요즘보면 진짜 큰잘못도 아닌데 2 10.19 17:41 50 0
이성 사랑방 Oo년생 oo월 ooo은 이렇게 기도하는 재회기도영상6 10.19 17:41 95 0
오늘 직진배송 주문하면 월요일 오전에 받을수있을까..1 10.19 17:40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