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짜증낼만한 일이라서 짜증냈는데 시간 지나면 별 것도 아닌걸로 짜증냈나 싶기도 하고 엄마가 나 위해서 열심히 살고 하는 거 다 아는데 그냥 참고 넘어가지 왜 짜증냈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종일 우울함... ㅎ 오늘 아침부터 우울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