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도 송지만인데

타격코칭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뭔가 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궁금함... 경기 조금만 뒤쳐지면 선수들 표정부터가 경기포기한 거 같고 삼진을 당해도 플라이가 되어도 그냥 익숙한듯 저벅저벅 걸어나가는 모습이 더 싫어ㅠ 저번 경기에서 휘집이 아웃됐을 때 악쓰고 베이스 쾅 밟는 모습처럼 승부욕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줬으면 좋겠어

근데 송지만은 나가

[다노1]

아맞어 나도 휘집이 모습 보면서 쟤 승부욕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함..나머지 선수들도 제발 의지라도 보여줘 언제까지 베테랑들한테 의지할 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