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맞다가 겁나 울음...
몸이 너무 안 좋으니까 혈관 퉁퉁 붓고 바늘 넣으면 피함
피가 안 나오니 여러 번 찔름
혈관이 잘 안 보이기도 하고 주사 공포증도 있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아픈 수액은 첨 맞아봤음...
혈관에 들어가는 내내 나 어디까지 들어갔다고 느껴질정도로 넘 아픔...
ㄹㅇ 수액은 좀 덜 아플 때 미리 맞아 익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