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개월 전에 당하신거 오늘 알려주셔서 아빠 엄청 소리지르고 그랬다 우와 실감안나네 사실 엄마아빠만 따로 안방에서 대화하실때 뭔이야기 하는건지 잘 안들렸는데 대충 돈관련 문제같아서 몇천만원까진 각오했는데 억대가 나옴... 당장 내일 집 내놓을거라 집 치우래..ㅋㅋㅋ 지금 되게 침착하고 별 생각 안드는데 이거 현실감 없어서 그런거겠지? 세상에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