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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비혼이라는 말도 없어서

독신주의라고 했단말임ㅋㅋㅋ


엄마가 너무 남미새라서

"저렇게 되기 너무 싫다!" 는 개념으로 비혼주의 결심하게 됨


아 물론,, 여중여고 나와서 20살 되고 나니 

주위에서 연애 안 하면 죽는 것 처럼 굴어서 

연애 몇 번 해봤는데 

나는 호의 정도인데 상대방이 사랑한다고 함 = 팍식

나는 연애도 별로 안 하고 싶은 상대가 결혼 하자고 함(내가 비혼이라고 했는데도) = 팍식


회사 다니면서도

나 요리, 청소 좋아하고 조카 잘 돌본다고 

시집 잘 가겠다 이런 소리 들으면서 걍 네네 했는데

17살 많은 과장이 고백 공격(결혼하자고 함)해가지고 정신병 올 것 같았음


뭐 이런 과정에 의해 

비연애/비혼 사람이 되어버림..





 
익인1
그렇네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 비혼 한다는 사람들 죄다 비슷한 시달림 끝에 비혼 결심하는 테크 타는게 너무 웃김..(안웃김)
왜 주변에 시달리고 비혼 결심했는데도 또 비혼한다고 시달려야하는지..

1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ㅋㅋㅋ 특히 어른들.. 비혼 사유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납득해..
1개월 전
익인3
주변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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