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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게 너무 쪽팔려... 22살인데 계속 공백기때 뭐했냐고 그래서 그냥 짧게 알바 했다고 하고 예상질문도 외워놨는데 그중에 하나밖에 안물어보고 다 예상못한 질문들이라 생각정리도 못하고 말하고... 갑자기 어떻게 대처할건지 상황극 하고... 사실 대학교 자퇴하고 우울증때문에 좀 방황하다가 맘잡은지 얼마 안됐거든 그래서 그동안 이룬게 이렇게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 난거같음.. 하 다음엔 진짜 허벅지를 꼬집어서라도 눈물 참는다



 
익인1
헐 나도 오늘 면접 망치고 울었어 ㅋㅋㅋㅋㅋ ㅠㅠ 질문도 준비한거 하나도 안물어보고 어버버 대다가 면접 끝나서 너무 속상하더라…… 언젠가 우리의 진가를 아는 회사를 만날 수 있을거야!ㅠㅠ 화이팅하자 우리…!
1개월 전
글쓴이
화이팅ㅠㅠ 마자 이렇게 많은 회사중에 받아주는데 한군데는 있겠지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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