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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l

진짜 뭐 해 보일 수도 있고 그런 말인데...

그냥 진짜 좋은 남자 만나보고 싶어서

좋은 대학 들어가고 싶음

내신은 괜찮으니까 다시 최저만 챙겨서 도전하볼까?

현역때는 전부 최저떨해서 이상한 곳 왔는데

여기서는 만나는 사람들도 좀..

다들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어 보이니까

나까지 더 의욕이 사라짐

(그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나에 대한 기대가 높으니까 그런거야ㅠ

좋은 대학가서 남자를 만나는게 아니라

내 가치를 높여서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생각이 너무 어린가?

대학도 벌써 2년이나 다녔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ㅠ



 
익인1
몇살인데?
1개월 전
글쓴이
22
1개월 전
익인1
안늦었다 ㄱ
1개월 전
익인2
편입 ㄱㄱ
1개월 전
글쓴이
편입은 생각없어ㅜ
1개월 전
익인2
근데 왜 수능은 생각이 있는 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올해 시험 봐야히는데 편입은 늦은 거 같고 최저는 2합만 맞추면 되니까..! 더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1개월 전
익인2
영어만 잘하면 토익으로 한방에 붙을 수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한번 알아버ㅏ야겟다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원래 대학이 어느 레벨인지는 모르겠는데 성신, 상명, 동덕인가 여대 하나 있고 에리카, 삼육대 이렇게는 토익만 보는 걸로 알고 있어.. 대신 토익이 한 950은 넘어야 돼

1개월 전
익인3
편입해~
1개월 전
익인4
나이는 안 늦었는디 핑계가 많네
1개월 전
글쓴이
혹시나 기분 나쁜 사람들 잇을까방 구구절절 적어봣으
1개월 전
익인4
기분 나쁘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면서 나이 때문에 안 되고 편입도 안 한다는 건 이런저런 핑계로 들리거나 이 생각 자체가 가벼운 생각인 거거나

1개월 전
익인2
22 나도 이 생각...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뭐지 싶긴 해
1개월 전
글쓴이
아아ㅏㅇ 그 말이구나!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 나는 좀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고민하다버니까 그런거 같아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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