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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7l

내 친구들 한정임.. 주위 연애 잘만하고있는 애들이랑 비교해도 얼굴로는 전혀 문제없음. 근데 공통점은 눈이 개개개높음.. 외모가 아니라 딱 자기가 정해놓은 인간기준이 있는 느낌? 누구 만나볼까가 아니라 자기가 딱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야 만날것같음. 그리고 대부분 인간관계가 좁았음. 이것도 앞에 이유랑 비슷할거같고ㅋㅋㅋ 일단 누구 만날 의지자체가 없어보임



 
   
익인1
나네
2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래...그리고 한번 아닌사람은 시간지나도 맘안생김...
2개월 전
익인4
나네..
2개월 전
익인5
나다
2개월 전
익인6
난 걍 의지가 없음 ㅋㅋㅋ 귀찮
2개월 전
익인7
나다
2개월 전
익인8
아 그래 이거야 이상형이 까다로워 외모 말고도
2개월 전
익인9
나잖아
2개월 전
익인10
맞아 그리고 도덕적인 기준이 되게 높은듯.. 모솔인 애 딱 한 명 있는데 이상형 들어보면 거의 천사 찾는 수준
2개월 전
익인11
진짜 인간관계 넓어지면 누구라도 만나긴 함 소수로 좁혔더니 안 만나게 됨
2개월 전
익인12
나야..
2개월 전
익인13
20중반인디 진짜 이상형 개까다로운 애 있었는데 결국 연애하고 싶어서 눈낮춤 ㅋㅋㅋ쿠
2개월 전
익인14
자기객관화가 안되더라
2개월 전
익인15
마자 아는 언니 30모쏠인데 그냥 사람에 대한 도덕적 기준이 높아ㅋㅋㅋ 남녀를 떠나서..
2개월 전
익인16
내 주위는 좀.. 성격은 참 좋은데 안타까운애들 많던데.. 소개팅 시켜주고 싶기는 한데 상처받을꺼 같은 애들이 모쏠들이라..
2개월 전
익인17
내 친구다
95인데
직업 괜찮구 몸매 예쁘고 얼굴도 예쁜데 눈 높아

2개월 전
익인18
마자 소개팅 다 성공하는 친구 보면 기대하는 기준같은게 없고, 나는 바라는 외모나 성격 기준이 명확함,,,
2개월 전
익인18
나도 눈을 낮추고싶은데 그냥 안설레니까 연락도 만나는것도 다 귀찮음 ㅠㅠ
2개월 전
익인19
내주변에도.. 예쁜데 모쏠인 애가 있긴 해 근데 진짜... 저런 남자가 있을법할까 싶어 일단 선 잘지키는거 좋아한다는데 이것부터 많이 없음
2개월 전
익인20
연예인좋아하면 더그런듯ㅇㅇ
2개월 전
익인21
나네^^...?
2개월 전
익인23
ㅎㅎ 나다
2개월 전
익인22
내 주변 보면 자기 객관화가 덜 된 사람만 모솔이긴 해 ,,
2개월 전
익인24
나네 누구 만나는 것도 힘들고 가족이랑 밥 먹는게 제일 좋아
2개월 전
익인26
ㄹㅇ
2개월 전
익인27
내 주변 그런 애 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유사연애 하더라. 꾸민다고 해야 될 지 그런 것들도 20대 후반 되어서야 알기 시작해서 지금도 그냥 그럭저럭이고... 그러면서 자기는 왜 남친이 없네뭐네 하는데 솔직히 좀 안쓰러움
2개월 전
익인28
ㄹㅇ 이거임
2개월 전
익인29
나도 본문같음 ㅋㅋ쿠ㅜㅜ 썸은 여러번 탔는데 고백하면 내 기준에 못미쳐서 사귀고싶진 않아서 안사귐 ㅜㅜ 그래도 난 183이상이 만나고싶어….
2개월 전
익인30
자기 객관화라 ㅋㅋ
그만큼 이상적이지 않으면
할 이유가없다는 생각은 안드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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