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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48 1:0614238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4038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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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04 9:153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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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도 교회가 있구나5 09.08 14:28 2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야구 좋아하는데2 09.08 14:28 85 0
역마살 지살 다 있는데 09.08 14:28 20 0
할머니랑 생활습관 안맞아서 미치겠다 09.08 14:28 37 0
알바하다가 한소리들음10 09.08 14:28 60 0
소년적니 볼까말까 09.08 14:28 17 0
아 제발 휴무면 네이버 지도에 휴무라고 적어놨으면 좋겠다ㅜ 09.08 14:28 18 0
너네 친구 부모님이 뷔페 데려가주신다면 잘만 다녀올거같음??3 09.08 14:28 31 0
서울에 야끼소바빵 기막힌 곳 있니?! 09.08 14:28 14 0
동거중인데 담주에 혼자 걍 짐다빼고 본가가려는데7 09.08 14:28 415 0
피부화장 다 뜬거랑 잘된거랑1 09.08 14:27 37 0
이성 사랑방 문담인데 안 문란한 여자 있어?17 09.08 14:27 221 0
얼굴 바깥쪽이 간지러운데 왜그러지 09.08 14:27 12 0
익들어 장터 어떻게 사용하는거야?3 09.08 14:27 18 0
기독교 인간들아 집에 찾아오지 마라...2 09.08 14:27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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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프피 남자들 주로 수줍음 많아? 09.08 14:27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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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들 추석에 시골집 내려가?2 09.08 14:26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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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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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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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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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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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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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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