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사무실 최대문제가 잡담이거든..
사무실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에 약간 문제를 지적하긴 했었어
아까 점심 쉬는시간에 반대편에서 웃고 떠들었거든
유독 한사람이 너무 크게 웃어서 내가 놀랐단말이지...
근데 그사람은 계속 크게 웃는 사람이었음
오늘은 너무 놀래서 채팅으로 한소리 해줬거든
근데 나만 웃은거 아니라고 반박하더라고...
이럴때 뭐라고 말한 내가 잘못인걸까? 궁금해...
아무리 점심시간이라도 그렇지
참다가 얘기한거라고 내가 답보냈더니
또 답이 없네..ㅎㅎ
휴게실이 작다 보니깐 거의 사무실에서 얘기하거든
요새 더 심해져서 이게 최대 고민인거야
윗사람한테 말해도 시정이 안돼
왜냐면 윗사람도 사담을 많이 하거든
이해는 해주는데...ㅠㅜ
솔직히 사무실에서 쉬는시간에 떠드는 문제가 있는데..
익들 사무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