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몰래 동탄 청약 넣었네

내가 말했을땐 엄마가 별 관심 없어보였는데

회사 직원이 넣었다고 하니깐 내꺼랑 엄마꺼 둘 다 넣었대..

[익인1]

오ㅜ부럽다!!!!!!!

[글쓴이]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되나봐

[익인2]

어짜피 내가 될거임

[익인3]

너무 좋으신 어머니다.. 우리 엄마는 그런 거 자식한테 안 해주는데..

[익인4]

난 내가 엄마랑 남편꺼 다 알아서 넣었음 ㅋㅋㅋ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돼

[글쓴이]

엄마도 가족들 다 넣으려고 했는데
공인인증서 만료되어서 내꺼만 넣은듯?

[익인5]

난 가족들 총동원해서 청약넣음ㅋㅋㅋㅋ

[익인6]

지금 다들 자기집이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앜ㅋㅋㅋㅋㅋ
근데 발표 빨리 하는건가??

[익인6]

2일아녀?

[글쓴이]

8월??? 진짜 빠르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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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당청되면 전세로 내놓을 생각이랰ㅋㅋ

[익인8]

거기 지금 300만 공동명의임ㅋㅋㅋㅋㅋ

[글쓴이]

나 그때 운세 보러간다아

[익인9]

좋다는거야?

[글쓴이]

그냥 그래..
내 말은 안 믿고 넣어서 약간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