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게 생겨서 면접때 오해받는데 막상 일하면 잘 지내는 이유 뭐야? 내 성격이 문제있는걸까?

예전에 다른 가족 카페에서는 나보고 공장 알바하라고 들었었음

근데 다른 스태프 일하면서 거기서는 일 잘할것같다고 좋게보더라고 실제로도 오래 일하긴했었고.. 실제로는 사람 좋아하고 활달하긴함

면접때 내가 문제있는건가..

[익인1]

솔직히 말해?

[글쓴이]

ㅇㅇ..?

[익인1]

인상은 별로인데 일은 잘하나봐..

[글쓴이]

이게 잘 모르겠는게 일상생활에서는 또 순하게 생겼다고 들어서..

[익인1]

순하다는 뜻이 안좋을수도 있어

[익인2]

가족카페에서 면접만 보고 저 소리를 들은거야?

[글쓴이]

첫째줄은 가족 카페에서 들은거야
처음 일할때부터 cctv문제 있었는데 괜찮냐고 듣긴했거든

[익인3]

그냥 맞는 사람이랑 일을 했고 안했고 차이임 업무환경따라 다름

[글쓴이]

알바나 회사 매번 잘 뽑히는건 아니고 그만큼 떨어지는데 문제 있나싶어서..

[익인4]

거기랑 잘 맞는 거 아닐까 쓰니가 아무리 잘해도 가족카페는 요구하는 수준이 가족스러웠나봄

[글쓴이]

알바나 회사 매번 잘 뽑히는건 아니고 그만큼 떨어지는데 문제 있나싶어서..
가족 카페에서는 좀 싸하긴했는데 나 자르고 첫째줄 저 말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