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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열심히 살았는데, 특히 학점에 약간 집착함(?) 4.2점대로 졸업했음. (하위권 인서울)

매학기 부분 장학금 받긴 했는데, 계속 잘 받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다양한 알바 못한거 너무 후회됨...

그리고 일단 취업도 못하고 있음ㅎ (이게 제일 현타옴)

그냥 대학생 때 학교공부의 비중을 좀 낮추고 맘 편하게 먹으려 했다면 다양한 경험이나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다



 
익인1
ㄹㅇ 나도 그냥 학점 공부할시간에 그냥 다른거 했으면 이라고 후회 엄청 함
1개월 전
글쓴이
나두.. 그냥 중간만 할걸.. 괜히 학점 좋으니까 사기업 준비해여할 것 같고.. 그냥 후회가 많아짐ㅎ
1개월 전
익인2
나도 결국에는 학점 덕 봐서 별 말은 안 하는 케이슨데
학교 다닐 때 취업 별로 안 급한 애들은 공부 비중 별로 안 두고
그 젊은 에너지로 여러가지 하는 게 부러웠음ㅠㅠ....

1개월 전
익인3
편입 생각중인데 딱 맞춰야 하는 학점 생각해서 학기당 전공만 13학점씩 들으면 졸업할 수있는데 널널하게 그렇게 들을까? 편입 시험은 졸업하고 할 생각이야
1개월 전
익인4
그래도 평생 남는건데 잘받으면 좋지 못받았으면 더 잘할걸~ 후회하지 않았을까?? 높은 학점은 성실함의 증표라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5
난 임용 합격한 교사인데 진짜 학점 하나도 쓸모 없더라..
1개월 전
익인6
뭔말인지 앎 ㅋㅋ 줏대있게 본인 길 생각하는 게 맞는것 같음
1개월 전
익인7
나도 젤 후회하는게 그거임ㅋㅋㅋㅋㅋ 성실함의 증표이긴한데 그냥 적당히 하고 다른걸 해볼걸 매일 후회함 ... ㅋㅋㅋㅋ 결국 난 학점도 못써먹고ㅠ
1개월 전
익인8
하핳 난 진짜 겨우 3점대 넘겨서 너무 자괴감 든다…..
1개월 전
익인8
그래도 학점이라는 증표로 남아있잖아!!
장학금도 받았을거고!!
그것만으로도 부모님께 효도했다는 생각 들어서 넘 부럽다

1개월 전
익인9
노력했던 경험은 평생 남아서 도움돼줄걸
1개월 전
익인10
난 쓰니랑 반대로 학점 평균에 알바 엄청많이했는데 결국 장학금받은게 이득같기도.. 대학생때 알바는 아무나 할수있는 거라...장학금 돈으로 이제 하고싶은거 해봐!
1개월 전
익인11
알바 별거 없어.. 학점 포기하고 다른거 했으면 또 그거대로 지금 후회하고 있을걸(나처럼)
1개월 전
익인12
아냐 그래도 학점은 평생가지~ 대학원 가고싶어질지도 모르고.. 그것도 스펙인뎅
1개월 전
익인13
ㄹㅇ… 걍 국장 받을 정도로만 할걸
1개월 전
익인14
난 장학금받으려고 한거라 후회는 안되더라~
지금 전공 버리고 다른길가려고하는데 버리는 전공 돈 따박따박 냈을거 생각하면 학점 선택한거 잘한거같아

1개월 전
익인15
난 되려 학점 3점대로 겨우 졸업하고 후회하고 같계열 전문대와서 4점대 유지하는중 ㅜ 너무 후회됐어
1개월 전
익인16
3.5만 넘으면 거의 거기서거기 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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