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 살기 바쁜 인생이라 생각해서..
대학 다닐 때 다들 꾸미고 놀 기 바쁠 때
나는 강의 끝나면 바로 알바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라
막 그렇게 즐기는 친구들이랑 친해지기도 싫고 나는 일하고 먹고 살기 바쁜 데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관계의 소중함을 아예 모르고 살았는데
나이 들고 보니...참...허무하네..결국 남은 건 하나도 없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