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장떡볶이 먹고 싶다니까 엄마가 집 근처 시장 가서 떡볶이 산 다음에 식으면 안된다고 달려왔더라고… 포장용기에 소스는 좀 많이 묻긴 했지만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어~하면서 주는데 눈물 왈칵 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