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가 진짜 야근 갑임

그냥 미쳤어 그 업계는

365일 매일매일 야근이 너무나 당연한 곳임 말이 안됨 그냥 아근도 아님 걍 매일 밤샘

[익인1]

광고사/대행사만이 야근계 갑까진 모르겠는데 예측 불가능한 야근이 제일 많았어. 보통 다른 업계에선 언제쯤 바빠지겠네 언제 얼만큼 야근하겠네 감이 잡히는데 여긴 광고주 마음대로라

[글쓴이]

나 전공자라 악명 높은건 익히 알고있었는데도 5년 동안 일하면서 야근 안 했던 날이 없었던 듯...주변 대행사 사람들도 다 그렇더라고 하

[익인1]

나도 3개 업계 (4개회사) 일했는데 야근 자체는 갑인 곳 널렸는데 진짜 전날이나 당일 야근으로 “바뀌는건” 대행사가 제일 심했음. 기획서 제출일이라 던지고 가면 될 줄 알았더니 제출하자마자 기다렸단듯 수정추가요청 😵‍💫 심지어 내일 오전에 보고싶대....그리고 컨설팅은 진짜 며칠 집도 안 가면서 밤샘 업무해서 야근 강도는 여기가 제일센데 체감상, 프로젝트 끝나면 푹 쉴수있는 반면 대행사는 그런게 없어서 그게 힘들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