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임여부를 떠나서 회사사람이랑 약속잡고 저녁을 먹는건 상상도 해본적이 없는데
지금 그런 요청 받아서 당황스러운 중임......
일단 알겠다고했는데
뭐지 원래 같이 다니던 무리끼리 먹자는것도 아니고
콕 집어서 갠톡으로 저녁 먹자고함....
뭐냐고 왜 대체ㅠㅠㅠㅠ
나는 회사사람은 회사에서만 주의라서... 의도가 이해가 안됨... 상처받을까봐 대놓고 거절도 못하겠음 은근슬쩍 거절하려고해도 되는 날짜를 알려달라고 이렇게 저돌적으로 나오는건 첨이야